청도군은 지난 1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자원봉사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우수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1박 2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평소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역량을 한층 더 높여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사회복지 전문가인 청도군수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특강과 소통에 대한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돼 어느 때보다 전문화된 교육을 제공했다.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인근 지역의 관광명소까지 탐방하며 지친 심신을 달래는 힐링 시간도 가졌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