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4일 용상동행복학습센터 2층 강의실에서 ‘제7기 안동시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양성 교육과정에 참여한 30명의 교육생 중 출석율 80%의 이수 기준을 충족한 27명의 교육생은 이날 안동시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았다.본 양성과정은 마을 공간에서 맞춤형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습상담과 홍보·운영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평생교육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었다.이두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