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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상주 낙동의 오랜 역사를 기록한다..
문화

상주 낙동의 오랜 역사를 기록한다

김학전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10/20 18:42 수정 2022.10.20 18:42
면지편찬추진위 집필자 회의



상주시 낙동면 면지편찬추진위원회는 역사와 실상에 따른 더욱 효율적인 집필을 위하여 19일 상주문화원에서 낙동면지 집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낙동면지 집필위원(10명) 등 면지편찬위원 13명이 참석하여 철저한 현장답사와 고증(考證)을 거친 사실에 입각한 집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지난 2021년 9월 구성된 ‘낙동면지편찬추진위원회’는 조직구성, 정관 작성 등 면지편찬을 위한 사전절차를 완료하였으며, 2년(2022년~2023년)간의 집필 및 감수 작업을 거쳐 2024년 내 최종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병희 위원장은“이번 회의는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집필 방안 마련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낙동강을 이름으로 한 국내 유일의 고장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면지편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아.김학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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