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의 순국 114주기를 맞아 10월 21일(금) 오전 10시부터 배용수 부시장, 왕산 허위 선생의 유족, 시ㆍ도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사)왕산기념사업회(이사장 김영동)가 주관한 1부 추모제(향사)는 왕산허위선생기념관 내 사당‘경인사’에서 봉행되었으며, 배용수 부시장이 초헌관, 박은호 (사)왕산기념사업회 고문이 아헌관, 김영동 (사)왕산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하였다.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