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2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고 경상오페라단에서 운영하는 2022년 신나는 예술여행-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을 관람했다.
다양한 아리아와 함께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중창을 들으며 공연을 관람했고 공연을 마친 후 배우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신성진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오페라는 쉽게 접하지 못할 수 있는 장르이지만 우수한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됐고 공연을 해준 오페라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 대상으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체험활동, 급식지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적 서비스이며 현재 23년도 신입생(초등 4학년~6학년)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