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한국문화테마파크(안동시 도산면 월천길 301)에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산성마을의 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을 9일~11일까지(11:00~19:00) 운영한다. 3대문화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16세기 산성마을로 시간여행을 떠나 즐기는 크리스마스’라는 테마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인다.
‘산성마을의 크리스마스’에서는 크리스마스 소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키즈체험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기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