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분야 11개 항목 좋은 평가
예천군은 21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22년 경북도 일자리창출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목표달성 및 예산집행률 △고용지표에 따른 고용증가 및 실업감소율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기업활성화 △청년 취‧창업 활성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일자리사업 예산 신속집행 △우수사례 발굴 등 8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군은 올해 일자리 목표인 3,641개 대비 3,698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107% 초과 달성했으며 지역환경을 반영한 일자리사업 발굴과 자치단체장의 노력, 기업 투자유치 노력, 지역혁신 일자리사업 발굴 노력 공을 인정받았다.
지역 연령 구조 특성을 고려해 청년층, 노인층, 결혼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으며 특히, 결혼이주여성 창업을 위한 정리수납전문가 교육 사업을 신규로 발굴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