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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문경새재배 전국파크골프, 명품대회 입증..
경북

문경새재배 전국파크골프, 명품대회 입증

이기화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5/08 16:57 수정 2023.05.08 16:57
1200여명 참가 성공 마무리

제2회 문경새재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4일까지 문경시파크골프장에서 1천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명품대회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남자 본선에서는 공주시 김종석 선수와 영주시 전우철 선수, 서울시 최종국 선수가 36홀에서 모두 105타를 쳐 공동 최저타가 됐으나 서든 데스 방식으로 이어진 연장에서 김종석 선수가 남녀 통틀어 최저타로 최고상인 MVP로 1천만 원, 전우철 선수가 남자부 1위인 500만 원, 최종국 선수는 2위로 3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여자부에서는 아산 이현미 선수가 111타 1위로 상금 500만 원, 2위는 화천의 오미령 선수가 300만 원을 차지했다.이기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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