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현판·맞춤 컨설팅 제공
영주시에 소재한 ‘소백인삼사’와 ‘두부마을식당’이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백년가게’에 선정됐다.
이번에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선정된 백년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지원사업 우대와 인증현판 수여, 맞춤형 컨설팅 제공, 융자금리 우대, 노후시설 개선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백인삼사는 1984년 창업한 인삼 소매업체로 경북농업 명장인 강성찬 대표가 직접 재배하는 우수한 품질의 6년근 인삼을 취급하며 어린이를 위한 ‘짝궁홍삼’ 등 맞춤형 상품개발로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두부마을식당은 두부요리 전문점으로 지역 특산품인 부석태로만 매일 두부를 직접 제조하고 있다. 경북도 문화관광공사가 선정한 경북북부권 스토리맛집으로 부석태와 풍기홍삼을 사용한 홍삼두부요리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