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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영주,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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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 ‘큰 호응’

금인욱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1/21 17:05 수정 2024.01.21 17:05
11월까지 읍면 상담·접수 운영

영주시는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는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과 지적측량, 도로명 주소, 조상땅 찾기 등 지적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과 함께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접수해 처리해 주는 제도이다.
시는 지적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등으로 합동처리반을 편성해 19일 이산면 신천1리 마을회관에서 2024년 지적민원 현장반문 처리제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는 11월까지 9회에 걸쳐 읍면지역을 방문해 지적민원을 상담·접수처리할 계획이다. 시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가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인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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