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수사 성과
8월 우수형사팀
9월 베스트 형사
‘따뜻한 인품’으로
신뢰받는 경찰관 ‘부상’
영양경찰서 박용규 경위는 끈질긴 수사력과 헌신적인 현장 대응으로 지역 치안의 중심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박 경위는 최근 경북경찰청이 선정하는 8월의 우수형사팀(베스트 수사관)과 9월의 베스트 형사에 연달아 이름을 올리며, 경찰 내부에서도 모범적인 형사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 영양군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농산물 절도사건 당시, 박 경위는 현장 정황과 CCTV 70여 대를 면밀히 분석해 범행 차량을 특정했다. 이후 경기, 전북 지역을 직접 추적한 끝에 전북에서 피의자를 검거, 피해 농민들의 재산을 회복시켰다.
집요한 추적과 철저한 증거 분석으로 사건을 조기에 해결한 그의 수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형사 정신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박 경위는 각종 사건 현장에서 늘 발 빠르게 움직이며 실질적인 해결 중심의 ‘현장형 수사관’이다.
지난해에는 신원리 산속에서 조난당한 부부를 단 2시간 만에 구조했으며 또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또한, 다양한 실종. 절도·자살 시도 사건에서도 누구보다 먼저 출동해 주민의 안전을 지켜 왔다.
영양경찰서 관계자는 “박 경위는 철저한 수사력뿐 아니라 따뜻한 인품으로 동료와 주민의 신뢰를 두루 얻고 있다”며 “오랜 기간 현장을 지켜온 경험이 조직의 큰 자산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용규 경위는 “경찰의 사명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영양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경위는 다수의 공로 표창과 우수 형사 선정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풍부한 현장경험과 안정된 리더 심으로 차세대 형사팀의 중심인물로 평가받고 있다.장오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