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17일 인플루엔자 집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돼,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감염병은 매년 가을과 겨울철 유행하며, 특히 인플루엔자는 기침·발열·근육통을 동반하는 급성호흡기질환으로 전파력이 매우 높아 학교, 경로당, 보육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기 쉽다.
이에 영천시보건소는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 ▲예방접종 홍보 ▲감염 예방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학교와 유치원 등 집단시설에는 개인 위생수칙 준수와 감염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