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황금정수장에서 생산·공급하는 수돗물 깔따구 유충 사태가 공식적으로 종료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정수지 유출부에서 유충이 발견(10월 24일 확정)됨에 따라 수돗물 음용 자제를 권고한지 26일 만이다.시는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여과망 설치 등 전 공정에 걸쳐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이후 19일 현재까지 수돗물에서 유충이 11일 연속 발견되지 않았고, 기온 하강으로 인해 유충 발생 가능성이 낮아진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구지방환경청 등으로 구성된 정밀역학조사반 회의를 통해 사태 종료를 결정했다. 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