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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김태수 씨, 한결같은 이웃사랑 ‘북구민상’..
대구

김태수 씨, 한결같은 이웃사랑 ‘북구민상’

박경철 기자 입력 2026/08/26 18:33 수정 2026.08.26 18:33
사회봉사효행 부문 선정

대구 북구청은 25일, 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북구민상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사회봉사효행 부문 수상자로 김태수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북구민상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북구 발전과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써 온 구민을 발굴하여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북구의 대표적인 상이다.
지역사회개발, 사회봉사효행, 문화체육예술, 교육과학 등 4개 부문에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구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48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권위와 명예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한 북구민상에는 사회봉사효행 부문에 총 5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으며, 수상자로 선정된 김태수(여) 씨는 28년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독거 어르신을 위한 이불 세탁 및 밑반찬 지원, 주거 환경 개선은 물론 자택 일부를 어르신 사랑방과 쉼터로 무상 제공하는 등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해 왔다.
아울러 비행 청소년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멘토링 및 장학금 후원 등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 정착을 돕고, 코로나19 방역과 재난·재해 봉사, 안전한 등굣길 및 방범·소방안전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북구민상은 지역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온 구민들의 값진 노력을 되새기고 그 뜻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상”이라며, “오랜 시간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주신 수상자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실천이 지역 곳곳으로 이어져 서로 배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북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6회 북구민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9일 개최되는 북구의 대표 축제인 ‘2026 금호강 한마음 축제’ 공식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박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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