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산교실은 국립경국대학교와 안동과학대학교의 전문인력과 시설을 연계해 임산부가 출산과 산후 건강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임산부 맞춤형 출산 준비 운동 ▲분만 시뮬레이션센터 체험 ▲바른 자세 교육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교육 ▲마음 휴식 꽃바구니 만들기 등이다.
분만 시뮬레이션센터에서는 분만 과정을 체험하며 출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막연한 불안감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체육 분야 전문인력의 지도 아래 임산부에게 적합한 운동과 바른 자세를 익히는 과정도 진행해 임신 중 건강관리와 출산 후 회복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안동시보건소 가족건강팀(054-840-5964)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안동시보건소 누리집(www.andong.go.kr/heal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대학의 전문성과 시설을 활용해 임산부들이 건강하게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운동과 체험, 정신건강 교육을 통해 출산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