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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교육청, 방학 중 초등돌봄 만족도 98%..
사회

경북교육청, 방학 중 초등돌봄 만족도 98%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09/21 18:46 수정 2026.09.21 18:49
교육 우수모델 공모사업 선정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돼 의성 지역에서 운영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이 학생과 학부모 모두 97%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210명과 학부모 176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20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진행됐다. 조사 결과 전체 문항에 대한 긍정 응답률은 학생 97.6%, 학부모 98.2%로 나타났다.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사업은 읍·등 지역 학생들의 방학 중 돌봄과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여건과 자원을 활용한 우수한 돌봄·교육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의성 지역에서는 의성교육지원청과 의성군이 협력해 지역아동센터 6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를 중심으로 지역 내 16개 초등학교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학 중 안정적인 돌봄과 함께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교통수단도 지원했다.
학생의 99.5%가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했다고 응답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에 대한 긍정 응답률도 98.6%로 나타났다. 다음 방학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응답은 97.1%로 조사됐다.
학부모 평가에서도 높은 만족도가 나타났다. 일정과 운영 내용 안내에 대한 긍정 응답률은 100%였으며, 버스 등 이동수단의 안전성은 99.4%, 다음 방학 재참여 의향은 98.9%로 조사됐다. 특히 학부모들이 꼽은 주요 만족 요인으로는 다양한 체험 기회와 프로그램 내용, 체험 장소와 시설, 방학 중 자녀 돌봄 지원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아이들은 방학에도 안전하고 즐겁게 배우고, 학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돌봄‧교육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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