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군위향우회장 등 잇따라 참여
‘1호 기부자’ 서성도, 1백만원 선뜻
군위군과 재경군위군향우회가 협력해 고향 발전을 위한 온정을 모으고자 ‘함께해요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19일 재경군위군향우회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릴레이 홍보는 출향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부릴레이는 SBS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한 고향사랑페스타 참가와 함께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릴레이의 첫 번째 주자로는 서성도 재경군위군향우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선뜻 기탁하며 릴레이 홍보의 활기찬 포문을 열었다. 서성도 회장은 2025년에 재경군위군향우회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재경군위군복나눔봉사단장과 재경시도민회 산악회장을 역임하였으며 군위역 활성화를 위한 군위투어와 고향사랑기부 동참 등 고향과 출향인들을 잇는 든든한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이어 두 번째 참여자로 박은 재경군위군향우회 명예회장이 1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박은 명예회장은 경기도 성남지청장을 역임하였으며 군위 자문변호사로도 활약하며 지자체에 필요한 법률 자문 등 재능기부로도 많은 활약을 하였다.
세 번째 주자로는 서창한 명예회장이 50만 원을 기부하며 릴레이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소보면 출신인 서창한 명예회장은 현재 주식회사 국애(경기도 남양주시)를 이끄는 대표이사로, 항상 고향 일이라면 앞장서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원로 향우이자 재경군위군향우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재경군위군향우회는 최근 열린 ‘고향사랑페스타’에 참석한 회원들이 현장에서 5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는 등 따뜻한 응원의 힘을 더했다. 서성도 회장을 시작으로 전·현직 임원진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는 가운데, 향우회 안팎에서는 다음 릴레이 홍보를 이어갈 주자가 누가 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서성도 재경군위군향우회장은 “고향 군위의 발전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향우들이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릴레이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출향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박효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