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개발공사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6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에서 2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은 인재의 채용부터 교육·역량개발까지 인적자원관리 및 개발 수준이 우수한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2023년 최초 인증 이후 직무와 역량을 중심으로 인사·교육체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으며, 올해 재인증을 획득하며 2회 연속 Best HRD 인증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재인증 심사에서는 인사·채용·평가·보상 및 교육훈련 체계와 운영성과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공사는 서류심사에서 800점 이상을 획득해 재인증기관에 적용되는 현장심사 면제 기준을 충족했다.
공사의 인사관리 체계는 ‘직무와 역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와 기준을 지속적으로 정비하는 한편, 성과평가 체계도 개선해왔다. 또한 신규직원의 조직 적응을 지원하는 온보딩과 멘토링을 비롯해 관리자 리더십 교육, 직무교육, 사내학습반 등 직급과 직무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인사·교육제도의 운영 결과와 직원 의견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제도 개선에 반영하는 등 조직 구성원의 실제 수요를 인사·교육체계에 반영하고 있다.
공공기관의 인적자원관리가 단순히 ‘채용과 교육’을 넘어 조직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공사는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직원의 성장과 조직의 성장이 함께 이루어지는 인재육성 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우수기관 인증은 직무와 역량에 기반한 인사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직원들의 전문성과 업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인재육성과 직무역량 강화를 통해 조직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