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두 번째 체험교실을 운영합니다.
경산시 삼성현문화박물관(관장 김해경)은 작년에 이어 7.26 ~ 8.11까지 하계 방학기간 중 어린이들을 위한 “삼성현 어린이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경산이 삼성현(원효·설총·일연)의 고장이라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삼성현의 사상과 업적을 이해할 수 있도록 편성했으며, 지역문화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자신이 직접 작품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운영은 각 반별(원효·설총·일연) 주 3회 실시하며, 삼성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키즈퀴즈'를 비롯하여 삼성현 어록을 이용한 에코백 만들기 및 죽창 만들기, 나만의 최종병기 활 만들기 등 이론 강좌를 병행한 체험학습으로 진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