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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평1동(동장 박은희)에서는 8월 20일(토) 새마을남녀 협의회(회장 최정이, 임칠순) 및 각 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 및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금오동천을 방문하였다.

 이번 견학은 칠곡의 주요 관광지인 금오동천 일대를 둘러보고, 관광시설을 벤치마킹하여 시에 건의함과 동시에,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주민 상호간 단합하여 신평1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실시하였다.

 신평1동 새마을 협의회는 매월 새마을 대청소를 시작으로, 각종 행사의 음식봉사, 자연정화활동, 지역 어르신 보살피기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박은희 신평1동장은 새마을협의회는 지역의 중심 단체로써 모든 주민의 모범을 보이는 중요한 위치이므로 항상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줄 것을 당부하며, 모처럼 만의 야외활동인데 그동안의 지친 일상에서 탈출해 스트레스를 날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