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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이장희)에서는 8.23(화) 우리 지역 문화유적지(사벌왕릉, 경천대, 도남서원, 임란북천전적지)의 문화를 제대로 알고 배우기 위해 회원 60명과 함께 상주지역 문화탐방 시간을 가졌다.
 농촌지도자회는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토대로 하여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후계자육성과 농가소득증대 및 농업인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도모함으로써 국가발전과 선진농업, 농촌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이다.
 1부에서는 김숙자 문화해설사의 설명으로 상주 지역의 문화를 탐방하고 2부 행사로 회원 상호간 정보 교환 및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연찬회를 열었다. 
 권영철 낙동면장은  “항상 우리 지역 영농기술 향상과 농촌사회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농촌지도자회 회장 및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이번 문화탐방을 통하여 일상의 활력 충전과 낙동면의 농업발전을 위한 좋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