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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영천시,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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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작업 실시

김성우 기자 입력 2016/09/06 16:39 수정 2016.09.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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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완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외자)는 2016년 추석맞이 연도변 환경정비를 위하여 주요 도로변에 대한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5일 새벽 6시부터 시작한 작업은 새마을부녀회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 연도변에 웃자란 풀과 잡목 등을 제거하여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했다.
 새마을회원들은 낫과 호미 등을 이용하여 제초작업을 하고 제거한 풀을 마대에 담아 제거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른 아침부터 땀 흘려 일하는 새마을부녀회를 격려하기 위해 김창일 완산동장과 직원 4명은 현장을 방문하여 함께 작업에 동참하고, 음료와 간식을 제공 "추석 전 주요 연도변 풀베기작업으로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살기 좋은 완산동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자 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나눔, 봉사, 배려의 정신으로 봉사하는 단체인 만큼 영천의 중심지인 완산의 환경정비는 물론 영천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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