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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달산옥계 수상인명구조원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 달성..
사회

달산옥계 수상인명구조원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 달성

김영삼 기자 입력 2016/09/06 16:47 수정 2016.09.06 16:47
▲     © 운영자


 

 영덕군(군수이희진) 달산면은 지난 6월4일부터 8월31일까지 옥계계곡 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위험지구 10개소를 지정해 라이프가드(수상인명구조원) 7명을 채용, 피서지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에 전념을 다했다.
 달산면은 6월부터 달산면 옥계계곡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하천계곡등의 사고위험지역등에 각종 안전표지판과 구명환을 설치했으며, 계곡 수중에 있는 철근제거와 다이빙금지역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펼치고, 어린이와 노약자를 위한 물놀이 안전조끼를 무상 대여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한 피서지 조성에  적극 앞장서 왔다.  
 계곡내 깨진 유리병과 무단방치된 쓰레기 수거에도 적극 앞장서,
주민과 피서객들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았으며, 주말에도 쉬지 않고 계곡 물놀이 위험지역을 살피며, 물놀이 중 익사할 뻔한 어린 인명을 긴급구조 하기도 했으며, 일부 몰지각한 피서객들이 있어서 남모를 고충을 격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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