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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는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3년차를 맞이하여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해 9월 7일 영천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참여 행사와 연계하여 영천시 공설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도로명주소 사용을 당부했다.
 또한, 추석 명절 기간에 영천역, 영천시외버스터미널에 입간판을 설치하여 영천시를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도로명주소를 적극 홍보 할 계획이며, 도로명주소 사용의 활성화를 위하여 마을회관· 부동산중개업소· 학교 등을 방문하여 주민밀착형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하여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영천시 관계자는"도로명주소 사용에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명주소시설물 추가 설치 및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 할 계획"이며, "도로명주소 검색은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주소찾아'앱을 통해 쉽게 찾아 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