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봉화읍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배재헌) 및 부녀회(회장 금순남)에서 9월8일(목)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원 52명은 봉화읍에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홀로 사는 노인 및 취약계층 60세대에 직접 찾아가 사랑의 햅쌀 4kg를 전달해주는 행사를 가졌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웃의 정을 나누며 훈훈한 추석맞이 준비를 할 예정이다.
또한 봉화교차로에서 새마을 회원이 풀베기를 함께 실시하여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고향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봉화읍 만들기'에 노력하였다.
배재헌 협의회장과 금순남 부녀회장은"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정성이 담긴 쌀을 전달하여 매우 기쁘다"며 기쁨을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