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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6일과 7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침체된 전통시장 활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상주 중앙시장 및 함창전통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민생안정·서민경제살리기 장보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대규모 유통업체와의 경쟁 및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차원에서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함께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