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림동(동장 김상태) 에서는 9월 7일 오전 11시부터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을 돕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중앙시장 곳곳의 저렴하고 신선한 농특산물과 건어물 등 제수용품을 구입하였으며,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김상태 계림동장은 "최근 소비침체와 대형마트와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 이용을 확대하고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