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청장 조희현)은
9. 8(목). 15:00경 추석을 앞두고 연휴 기간 동안 빈집털이, 편의점 대상 강력범죄, 여성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원룸이 밀집해 있는 구미시 옥계동 소재 여성안심구역을 찾아 방범용 CCTV, 참수리보안등을 비롯해 각종 방범시설물을 점검하였으며,
편의점을 방문해 방범진단을 실시한 후 방범시설이 우수한 편의점에 대해 방범시설 우수편의점 인증패를 부착했다.
경북경찰청장은 현장 점검에 앞서 구미경찰서 양포파출소에 들러 2016년 3분기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된 양포파출소 3팀에게 인증패와 함께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였고,
경찰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