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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면 동행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9일(금) 대한적십자 청송협의회 파천분회, 파천면 자율방범대 회원들, 사랑의 열매봉사단원 등 25명이 협업하여 파천면 중평리 부자가정을 찾아 주거환경정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속적인 주거환경관리를 위해 여성대학동창회 회원들이 월2회 방문하여 정리정돈 방법을 지도하고, 아동에게 정서적 멘토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파천면 동행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황만영,장승량)은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단체들이 서로 협력하여 소외계층과 함께 살아가는 동행자가 되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파천면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