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2일 상주중앙시장 일원에서 안전문화운동 상주시협의회 및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 회원 등 100여명과 함께 추석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상주 중앙시장 일원 상가를 돌며 전기, 가스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전단지와 홍보물을 전달하며, 추석 명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각 상가를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당부하였다.
따라서 상주시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17일에서 9월 9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명절기간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형판매시설, 여객시설 등 9개소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였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날 행사를 맞아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하고, 화재와 가스 ? 교통사고 등의 안전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점검과 시민 홍보를 부탁하면서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