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금천면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2016년 9월 8일(목) 통합된 금천초등학교(방지, 금천, 동곡) 학생 35명, 교직원, 새마을문고지도자 등 총 60여명과 함께 구미일대 (주)농심공장, 고 박정희 대통령생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구상문학관을 방문하여 체험 학습하는 ‘길 위의 인문학-청소년문학기행’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 주최를 맡은 금천면새마을문고 회장 김용범은 “기존의 선진지 견학을 대신하여 금천, 운문면 관내 학생들과 함께하는 청소년문학기행이 새마을 발상지 청도의 인재양성프로젝트의 일환이 되어 관내 초등학생들이 타 지역의 모범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금천면새마을문고는 ‘독서문화운동’ 활성화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관내 초등학생을 선발하여 ‘청소년문학기행’을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