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영자

 

 파천초등학교(교장 김유영)는 9월 19일(월)부터 9월 23일(금)까지 5일간 각반 교실에서 학부모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
 한 주간 운영되는 이번 상담활동은 하반기동안 학생의 학교 생활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정보를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상담 활동을 통해 교사와 학부모와의 소통이 잘 되어 학생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6학년의 자녀를 둔 학부모님은 “우리 아이의 초등학교 마지막 담임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앞으로 우리 아이에게  좀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이끌어 주셔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나타내었다.
  가정교육과의 연계를 통해 품 너른 인재 육성에 많은 열정을 쏟고 있는 김유영 교장은 “상담 주간을 통해 가정과 학교와 연계된 학습적, 생활적 지도를 실현할 수 있고 부모와 교사간의 대화의 장을 마련해 주는 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상담 주간이 끝나도 학기 중 학급의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열린 학교를 실천해 나갈 예정입니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