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영자

  ‘팔 모양을 이렇게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은데·’, ‘다리를 좀 더 굽혀지게 만드는 게 움직임이 더 활력있어 보일 거 같아’, ‘하하하 깔깔깔’
 지난 4월 28일 기존 금수문화예술마을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컷아웃애니메이션 작품을 만들고 있는 관내 아동 청소년들의 몸짓 손짓 목소리로 활력이 넘치는 모습이다.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는 성주관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해마다 평균 천여 명의 성주관내 아동·청소년에게 문화예술체험 활동을 지원하였고 지난 해에는(금수문화예술마을) 873명이 참가하였다.
 성주생활문화센터로 새 얼굴을 선 보인 올해는 상반기 지난 4월28일 수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29일까지 관내 12개 초등학생 985명이 문화예술체험에 참여하였으며 하반기 8월30일부터는 관내 8개 중학교에서 46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는 참가자들이 또래와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소통에 대해 생각해보고, 스스로 만든 완성작을 통해 자신감과 자아만족감을 추구 하도록 하는 다양한 체험을 발굴하고 있어 성주관내 아동 청소년들에게 두 번째 학교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