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신라 천년문화를 선양하고 최초로 한반도 통일국가를 이룩한 신라인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2016 신라문화제가 '신라이야기(Silla Story)'를 주제로 10.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신라 천년의 왕도 경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신라문화제는 시민이 주체적?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제 유?무형 전통문화와 지역정신 문화가 조화를 이뤄 문화제 일자리와 수익이 창출하는 경영하는 문화제를 목표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행사로 열린다.
196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44회째를 맞는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축제로, 과거의 서라벌과 현재의 경주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는 전통적인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