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직초등학교(교장 김교일)는 지난 9월 29일~30일 제5회 국토탐방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소년한국[조선]일보와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동으로 주관하며 국토의 중요성과 나라 사랑의 마음 함양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초등4~6학년(희망자 35명)이 태백 석탄 박물관, 울진 원자력 발전소 홍보관, 국립 영덕 청소년 혜양 체험 센터, 신재생 에너지 전시관, 삼사해상공원, 안동댐 문화관, 물 포럼 기념관 순으로 탐방을 실시하였으며, 본교 교장(김교일)선생님은“탐방을 통해 우리 국토를 재발견하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토사랑 마음을 가져보도록 하는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되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4학년 담임(정헌수 선생님)은“학생과 교사, 공공부문이 쌍방향 소통을 이루어 진행한 체험 위주의 국토교육프로그램으로, 우리 국토에 대한 참된 배움의 시간이었다.”라고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본 행사는 전국에 6개 초등학교가 선정되었는데 본교가 그 중의 1개교로 당당하게 선정 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는 태백 석탄 박물관의 지하 갱도 체험, 해양 체험, 원자력 발전소 체험, 신재생 에너지관 체험 학습 등 다채롭게 진행 되었습니다. 
 이번 국토탐방은 에너지 자원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를 한눈에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전교학생회장(6학년 황영은)은 “친구들, 동생들과 함께해서 재밌었고, 그동안 잘 몰랐던 우리 국토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2016학년도 제5회 국토탐방대회는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