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새마을발상지정보화마을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달 30일 본격적인 감 출하시기에 맞춰 청도반시 및 반시축제, 코미디아트페스티벌 홍보를 위하여 서울 방배동 가구거리에서 반시 시식회와 할인 판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재경향우회장(이창상씨)이 운영하는 가구백화점에 가판대를 마련하여 시식용 및 판매용 반시를 진열하고 정보화마을위원 및 주민 15명과 재경향우회 회원 10여명이 홍보 리후렛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행사에서 판매된 반시는 100박스(선물용 3Kg)가 날개 돋힌 듯 팔렸으며, 시식용으로 제공된 30박스(일반용 10Kg)도 2시간 만에 바닥이 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반시를 좋아하는 잠재고객들의 인터넷 주문이 늘어 농가소득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