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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상 문화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16 부산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Busan 2016)이 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나흘 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부산 벡스코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로 부산·영남지역 최초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사진·영상 관련 기업 52곳이 참가해 최신 카메라와 렌즈, 영상기기, 조명, 프린팅, 액자·앨범, 각종 촬영용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드론, VR, 1인 미디어 산업 등을 소개한다.
 전시장에서는 전시품목별로 특별관이 구성될 예정이며, 모델촬영 이벤트와 사진·영상 관련 세미나 및 컨퍼런스 등도 마련된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P&I+Busan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