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동동 주민센터(동장 임종목)는 10월 12일(수) 08시 00분부터 주민센터 정문 앞에서 북천 자전거길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북문동 노인회 및 시민봉사대를 중심으로 자전거 이용이 많은 북천자전거길 안전점검 중심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 노인회 및 북문동 직원들은 앞으로 이용객들이 사고 발생 없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지켜야 할 자전거 안전수칙” 팸플릿을 배부하여 자전거 주행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안전거리 유지, 자전거 횡단도 이용 등의 내용을 안내하였다.
임종목 북문동장은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이 많은 관내 상주중학교 학생 및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며 자전거 안전수칙과 안전습관의 중요성을 알려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고 나아가 건강한 자전거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으며,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의 자전거 사고예방이 바로 가족사랑의 시작이며 건강한 자전거 문화의 시작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