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영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민행복추진단이 지난  11일 탄소제로교육관 등 4개소를 방문하여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실시하였다.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는 주요시책 현장과 시설을 방문하여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기 전에 문제점을 사전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소통 참여제도로, 이번 현장투어는 탄소제로교육관·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금오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였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추진단 2팀(팀장 최종환)은 현재 조성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금오천 등 각 현장을 방문하여 해당부서로부터 설명 청취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의 불편사항 및 개선 의견 22건 및 기타 의견 9건을 활동보고서에 담아 시에 전달하였다.
 한편, 지금까지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등 16개소를 방문해 시민불편사항 및 개선 의견 175건을 발굴하였고, 해당 부서검토 후 시정에 반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