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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초·중 글로벌인재들의 영어한마당축제 성황리에 끝나..
사회

도내 초·중 글로벌인재들의 영어한마당축제 성황리에 끝나

강창호 기자 입력 2016/10/16 17:40 수정 2016.10.16 17:40
▲     © 운영자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후원하고 대구경북영어마을이 주관하는 2016 경북 영어한마당 축제가 10월 15일 영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막을 올렸다.
 도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소통능력과 영어자신감 향상을 위해 4회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종전의 스피치경연에 초등 동화구연, 중등 K-팝 경연과 함께 영어골든벨, 영어관련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영어와 하나되는 축제를 펼쳐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천시는 영어영재 양성을 위한 영천영어타운 운영비 지원 등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영천시 장학회 장학기금 200억 목표달성 등 지역교육 명품화를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2016년 3월 도내 최초 기숙형 공립중 ‘별빛중학교’ 개교, 가칭 ‘한국식품과학마이스터고’, ‘폴리텍 대학’ 설립을 추진하는 등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지역에서 성장시킬 수 있는 명품교육도시로서의 다양한 교육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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