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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유재석과 식구…FNC엔터테인먼트 계약..
사회

조우종, 유재석과 식구…FNC엔터테인먼트 계약

운영자 기자 입력 2016/10/17 15:17 수정 2016.10.17 15:17
▲     © 운영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40)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일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방송인으로서 무한한 능력을 보여준 조우종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조우종은 유재석·송은이·정형돈·김용만·노홍철·이국주·문세윤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조우종은 2005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좋은나라 운동본부' '여유만만' '연예가중계' '조우종의 왈가왈부' '무한지대 큐' '일요스포츠 중계석' 등을 진행했다.  또 '위기탈출 넘버원' '인간의 조건' '1대100' '나를 돌아봐'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2014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최고엔터테이너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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