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부면장 김정배)은 19일 옥련리 산33-1 주변에 확산되어 있는 가시박 제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가면은 생태계 보호차원에 식물계의 베스 인 가시박 제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옥련리 산33-1번지 주변 일대에 자리 잡은 가시박 제거에 인력을 투입해 예초작업을 함과 동시에 줄기제거를 함으로 종자번식을 사전에 차단하였다.
또한 대가면에 번식해 있는 가시박을 찾아 제거함으로써 생태계 교란 가시박을 번식전 사전제거, 깨끗한 생태계 환경조성에 앞장섰다.
김정배 대가 부면장은"식물계의 베스 가시박 제거를 함으로써 대가면의 맑고 깨끗한 생태계 조성 만들기가 지속적으로 추진될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