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동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장이 24일 오후2시,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2016 경상북도민상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매년 경상북도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경상북도민상은 도 전체를 대상으로 본상 23명과 특별상 대상자를 선발하여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전달된다.
최현동 수상자는 “2016년 도민의 날을 맞이하여 경상북도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경상북도민의 날’ 및 ‘도민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40여명의 주민이 이날 행사에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