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영자

  성주군 초전면(면장 류호근)에서는 31일 면장실에서 2016년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자 초우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올해 제5회를 맞이하는 『자랑스러운 초전인상』수상자 추천 홍보(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초전면민 및 출향인사에게 수여하며, 추천기간 2016. 11. 30일까지), 성주 별고을 체육공원 준공식 개최, 도로명 주소 사용 안내, 또한 기관 및 단체 청사 나라사랑 태극기 관리 철저와 관내에 실거주하면서 주민등록상 주소를 타 지역에 두고 있는 자에 대한 전입조치 및 도시인 실업자 귀농정착 유도, 농지전용 및 주택건축 입주자에 대한 전입 독려 등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였다.
 이에 류호근 초전면장은 삼오시대(5·5·5) 등 군정 중점추진사항 및 지역 현안사항 설명과 더불어 클린성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 할 것과, 가을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초우회」는 초전면장을 비롯한 초전면 지역의원, 학교장,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2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