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보건소(소장 이상희)는 예비부모 및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주말을 이용한 ‘멋진 아빠! 최고남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29일(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남구보건소 5층 강당에서 운영되며 예비부모와 영유아 부모 등 5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마사지 전문 강사로부터 신생아 모형을 통한 아기 마사지와 부부 발 마사지 등을 배웠다.
이상희 남구보건소장은 “평일에 시간을 내기 힘든 예비 또는 영유아 부모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저출산을 극복하고 행복한 출산과 육아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많이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