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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타미카퍼, 스포츠 스타 후원…강원FC 스폰서십..
사회

타미카퍼, 스포츠 스타 후원…강원FC 스폰서십

운영자 기자 입력 2016/11/08 16:09 수정 2016.11.08 16:09
▲     © 운영자  세계 유명 스포츠 스타들을 후원한 바 있는 타미카퍼는 한국에서도 브랜드 론칭 이후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최상의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자사의 기능성 보호대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타미카퍼는 24시간 편안한 컴프레션으로 혈액 순환을 개선해 근육, 관절의 통증 및 붓기 완화, 근육 회복을 도와주는 웰니스 웨어(Wellness wear) 브랜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국내 스포츠산업 매출액은 41조에 달하며, 관련 사업을 하는 업체 수도 7만개를 넘어섰다.
 이러한 스포츠 산업의 발전은 일부 마니아 층의 취미가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일상의 문화로 발전해 가면서 스포츠산업 분야도 인기스포츠 외에도 비인기 종목에도의 관심과 성장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산업의 발전은 국내외 스포츠 브랜드들의 스포츠구단과의 스폰서십을 비롯해 선수 개개인에 대한 지원 등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가고 있다.
 타미카퍼는 최근 K리그 클래식 승격을 노리는 강원FC와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 발전과보호에 나서고 있다. 특히, 축구 선수들에게 보호와 최우선의 기량을 선보여야 하는 무릎, 발목, 발 등을 제품들을 후원계약을 맺었다.
 특히나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슬리브(보호대) 및 삭스(양말) 등이 제품들은 경기력 향상과 함께 경기 전후로 근육에 발생하는 통증이나 붓기를 빠르게 회복시켜 주고, 경기 중에는 근육을 탄탄하게 지지해 줘 선수들이 K리그 챌린지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타미카퍼는 인기스포츠인 축구 외에도 프로야구, 프로농구 등 선수 개개인과 메달 효자종목인 핸드볼에도 아낌없는 지원도 해 나가고 있다.
 프로야구의 경우 넥센의 김하성, 롯데 황재균에게 제품 지원을 하고 있으며, 농구는 안양 KGC의 양희종, 오세근, 이정현 등에게 빠른 컨디션 회복과 최상의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보호대를 지원하고 있다.
 타미카퍼 관계자는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에게 용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타미카퍼는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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