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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영주시 바르게 주부대학 제26기 수료식..
사람들

영주시 바르게 주부대학 제26기 수료식

김동국 기자 입력 2016/11/08 16:34 수정 2016.11.08 16:34
주부대학에서 배운 새로운 지식으로 지역봉사에 앞장
▲     © 운영자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회장 김시영)는 지난 4일 새마을회관강당에서 바르게살기 주부대학 제26기 130여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바르게 주부대학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과정으로 생활교양강좌, 현장교육, 취미교실, 역사·문화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김시영 회장은 "주부대학생의 역할과 가정 및 지역사회에서 진실·질서·화합의 기본정신으로 공익봉사에 앞장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당부했다.
 바르게 주부대학은 1993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오늘 수료생 포함 약 4,000여명의 주부대학생이 본 과정을 수료하는 등 영주시에서 운영되는 최고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장욱현 영주시장은 "시는 지역 주부들의 건강한 노후와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주부대학을 통해 배운 새로운 지식을 활용해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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