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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도, 미래먹거리 산업 선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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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미래먹거리 산업 선점 !

김영곤 기자 입력 2014/07/30 17:58 수정 2014.07.30 17:58
새로운 예타 사업 지속적 발굴… 최종통과 총력
경북도가 대형 국책사업을 적극 발굴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 중이며, 예타 최종 통과를 위해 총력 매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미래 새로운 먹을거리 발굴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 중인 사업은 ▲경북형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 ▲국가백신산업기술진흥원 유치 ▲하이퍼텍스 기계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 이다.
특히,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대형 예타사업은 중앙정부의 정책과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과제를 제시해서 채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향후 경북도에서는 ‘지능형 인터페이스 시스템 육성지원, 가속기 기반 R&DB 단지 조성, IT 융·복합 탄소소재응용기반 구축, 2차 전지 핵심소재 R&D 기반구축’등 새로운 예타 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2015년도 예타 사업 선정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중앙 부처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 송경창 창조경제산업실장은“예타사업은 사업발굴에서부터 논리개발, 예타 통과, 국비확보 등 일련의 과정이 매우 어렵고 힘든 과정이다.”고 말하고“대학교수 등 관계 전문가들을 경북도 창조경제 PA (Project Adviser)로 위촉해서 새로운 대규모 프로젝트 개발과 함께 촘촘한 논리 개발 등 예타 최종 통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히며“예타 통과에 공이 큰 직원에 대하여는‘예타 어워즈’를 시상하고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동기 부여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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