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비정규직근로자 공직기강확립‘친절 마인드’고취
김천시는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지난 16일 수영장에서 공무원 및 비정규직 근로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복무기강 확립, 친절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사회 전반적으로 지적되고 있는 안전 불감증과 사회적인 무관심을 제고하고 이에 따라 종합스포츠 타운내의 각종 시설물을 실질적 점검과 동시에 종합스포츠타운 방문하는 회원 및 이용객에게 편안하고 기분 좋은 서비스 위해 직원의 소속감과 비정규직근로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직원 상호간 신뢰감과 유대감을 고취시키는 시간이였다.
특히 실질적이며 다양한 사례를 위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민원제기 사례 분석과 고객 전화응대 요령 및 인사법을 통하여 ‘친절 마인드’를 함양시키고 대형사고 발생 유형과 안전보건공단의 안전수칙가이드를 통한 안전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부수적으로 6.4지방선거 등과 관련 복무기강 확립, 에너지 절약, 소통과 화합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남추희 스포츠산업과장은 “현재까지 쌓아올린 종합스포츠타운 명성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 줄것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국행사와 전지훈련유치를 통하여 시민에게 피부로 느낄수 있는 경제적 효과로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