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정부의 자원 안보 위기 경보 ‘주의’ 단계 발령(2026.3.18.)에 따라 시청사 내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 상승과 에너지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가운데, 빠른 대응과 에너지 절감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조치는 즉시 시행 가능한 부분으로 추진하며, 청사 이용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중장기적인 에너지 효율 개선까지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청사 내 에스컬레이터 가동 중지 ▲사무실 조명 소등시간 단축(기존 22시→20시) ▲불요불..
포항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의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제19기 포항시 귀농귀촌 아카데미’를 지난달 31일 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에서 개강했다.시는 상·하반기 연 2회 귀농귀촌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과 초기 정착 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포항시 귀농귀촌 아카데미는 지역사회 이해와 귀농·귀촌 정책, 농업 법률 및 농지 임대차, 토양 및 재배 기초, 병해충 관리, 스마트팜 이해 등 농업 전반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함께 농가 현장 견학 1회로 구성돼 있다..
노란 유채꽃 물결이 일렁이는 봄을 맞아 포항을 대표하는 봄꽃 행사인 ‘2026 포항 호미반도 유채꽃 축제’가 오는 4, 5일까지 이틀간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호미곶에서 만나는 봄의 향연’을 주제로 드넓은 유채꽃밭을 배경 삼아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행사장에는 봄 소풍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과 캠핑존을 조성해 색다른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한 관람객들의 흥을 돋울 버블쇼, 풍선 이벤트, 봄바람 버스킹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또한 유채꽃을..
포항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와 ‘미식 창의도시 포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과 손지오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대표이사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 후에는 미식 콘텐츠 확산을 위한 홍보 릴스 촬영도 진행됐다.포항이 보유한 식문화 자원과 인플루언서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해 미식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식 창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식문화 콘텐츠 개발 및 공동 홍보 ▲인..
사단법인 경북도장애인권익협회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포항역 4층에서 「권익옹호활동 전시회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KTX 포항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툰, 캘리그라피, 인스타툰, 회화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공감 있게 전달, 장애인 사회인식개선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오대송기자..
포항문화재단은 지역 산업 기술과 공예의 융합을 통해 실용성과 시장성을 갖춘 공예 상품을 개발하는 “2026 금속공예 상품 워크숍”을 운영하기 위해, 오는 4월 1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환동해 공예산업 특화지역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포항이 축적해 온 금속 산업 기술과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공예 창작자와 제작 기술자가 협업해 새로운 공예 상품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참여 대상은 공예·디자인·시각예술 분야를 전공하거나 종사하고 있는 공예 창작자와 철강·플랜트 등 지역 산업의 역군으로 활약한 전·현직 ..
포항시는 영일만항 이용 활성화를 위해 총 4억 7,300만 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시는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포항영일만항 경쟁력강화 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 하반기 물동량 처리 실적을 기준으로 선사·화주·국제물류주선업자에 대한 지원 안건을 의결했다.이번 지원 대상은 총 43개 업체로, 화주 40개 업체에 4억 3,900만 원의 이용장려금이 지급된다. 또한 선사 1개 업체 대상 항로연장지원금 2,800만 원, 국제물류주선업자 2개 업체에는 볼륨 인센티브 600만 원 등 총 43개 업체에 4..
포항시 대표 농산물인 ‘포항초(시금치)’가 캐나다 시장에 첫 수출되며 북미 진출의 물꼬를 텄다.30일 포항시 흥해읍 포항시산림조합에서 선적식을 갖고 캐나다로 수출길에 오른 포항초의 물량은 약 500kg으로, 캐나다 바이어와 체결한 연간 5톤 계약의 첫 물량이다.수출된 포항초는 항공편을 통해 밴쿠버 등 주요 도시로 운송돼 현지 한인 마트와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그동안 시금치는 저장성이 낮아 수출이 어려운 품목으로 인식돼 왔지만, 포항시는 이를 극복하고 채소류 수출 확대를 위한 차별화 전략을 추진해왔다.포항 남구 동해면 일대..
포항시는 지난 27일 장기면 금곡리 ‘연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현장에서 해양수산부와 전국 6개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지자체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추진 중인 지자체 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준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을 비롯해 부산·신안·강원·제주·당진 등 관계자와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총 27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김정표 포항시 해양수산국장의 연어양식 클러스터 조성 현황 브리핑을 시작으로 스마..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소 건립을 위한 용지 조성안이 정부 승인을 받으면서 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탄력이 붙게 됐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경북 포항국가산업단지 산단계획 변경안을 승인·고시했다. 이번 고시에 따라 포스코는 포항국가산업단지 내 수소환원제철소 조성을 위한 부지 확보와 개발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고시된 계획에 따르면 산업단지 개발기간은 기존 1975년~2030년에서 2041년까지로 연장됐다. 특히 이번 변경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인 수소환원제철 설비 도입과 관련 기반 확충 내용이 반영됐다...
포항시 대표 관광 명소인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가 오는 4월 1일부터 하절기 운영을 시작한다.스페이스워크 하절기(4~10월)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연장된다. 야간 개장을 통해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스페이스워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하늘을 걷는 듯한 체험과 인생샷 명소로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방문객들의 포항 필수 여행코스로 자리 잡은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는 국내 최대 체험형 조형물로, 지난해..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25일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해 관내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포항시체육회장, 자치행정국장, 체육회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복싱·검도·태권도·축구·수영·우슈 등 주요 종목 훈련장을 차례로 방문했다.일정은 ▲거성복싱클럽 ▲대동고 체육관 ▲포항영신고 체육관 ▲제철고 인조구장 ▲포항실내수영..
포항시는 전기추진선박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서며 이차전지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시는 26일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제4회 국제 친환경 전기선박 엑스포 포럼’에 참가해 포항의 전기추진선박 산업 육성 전략과 정책 방향을 대외적으로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전기선박협의회와 국제 E-Mobility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등이 후원했으며 ‘해양모빌리티 강국을 위한 친환경 전기선박의 미래’를 주제로 개막식, 주제발표, 패널토론 등의 순서로 ..
포항시가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규 신청을 받는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생애 1회에 한해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임차보증금과 관리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부터 34세까지의 무주택 청년으로, 청년독립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
포항시가 식물세포배양 기반 동물용의약품 생산 인프라와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 파운드리를 동시에 구축하며, 그린바이오 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26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동물용 그린바이오의약품 산업화 거점’과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시스템(바이오 파운드리)’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테크노파크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린바이오 리더스 협의회도 함께 열려 지역 간 협력 방안과 산업 발전 전략에 대한 논의..
포항시가 AI 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핵심 인큐베이팅 인프라인 ‘Tech-Hub(테크 허브)’ 구축을 본격화하고, 향후 조성 예정인 ‘AI 특화지구’ 조성과 연계한 글로벌 창업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시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포항경제자유구역 내에 Tech-Hub를 구축 중이며, 현재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Tech-Hub는 2026년 9월 착공,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약 50개 기업이 입주 가능한 AI 스타트업 전용 창업공간으로..
포항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포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첫 간담회를 열고 청년이 중심이 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출범한 제3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2030 포항시 청년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에 따른 2026년 실행 전략에 청년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위원회 위원과 자문위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 ▲위원회 구성 및 운영계획 보고 ▲2030 포항시 청년친화도시 조성 기획계..
포항시가 도심 곳곳에 사계절 꽃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가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Blooming Street’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도시 미관 개선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주요 교량과 도심 핵심 경관 지역을 중심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시청 앞과 영일대 일대의 대형 화분 258개를 비롯해 포스코대교·연일대교·문덕교 등 주요 교량 난간에 설치된 화분 2,009개, 교통섬 3개소를 대상으로 연간 체계적인 식재 및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해 운영 중이다.특히 ..
포항시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포항사랑카드) 170억 원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시는 이달까지 1,060억 원을 발행한 데 이어, 이번 할인 판매분 170억 원을 포함해 올해 총 1,230억 원 규모를 유통한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할인 판매는 지난달과 동일한 10% 할인율이 적용되며, 개인 구매 한도는 월 40만 원, 보유 한도는 70만 원이다. 지속되는 고물가와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기..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는 올해도 포항 원도심 꿈틀로 일대에서 꿈틀로 298놀장 행사를 개최한다.‘꿈틀로 298놀장’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체험형 예술 마켓으로,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 각 3회씩 총 6회 개최되며 약 4,5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는 전년과 달리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정기운영으로 확대된다. 특히 4월과 10월에는 꿈틀로 골목 전역을 무대로 다채로운 이벤트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펼쳐 원도심 골목 곳곳에 문화적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이번 행..